[bnt뉴스 조혜진 기자] ‘콩트앤더시티’ 이재용이 부성애를 스릴감 있게 그려낸다.
12월18일 방송될 tvN ‘콩트앤더시티’의 코너 ‘테이큰: 딸바보의 습격’에서는 이재용이 딸 하연수 밖에 모르는 딸바보 아빠 연기를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이재용은 생일날 사라진 딸 하연수를 찾기 위해 여러 단서들을 바탕으로 숨 막히는 추격전과 액션을 보여줘 극의 재미를 더한다고 한다. 또 이재용과 하연수가 실제 아빠와 딸처럼 자연스러운 부녀 연기를 펼쳤다는 후문이어서 오늘 방송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외에도 ‘BSI:삐짐수사대’에서는 방송인 서유리가 카메오로 출연해 남자친구가 토라진 이유를 몰라 애태우는 여자친구 역할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어 ‘도시생태보고서’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앞둔 커플과 솔로들의 애환을 그린 에피소드로 공감게이지를 끌어올린다. ‘특별전’에서는 연륜에서 나오는 대쪽 같은 신념으로 무장한 아저씨들의 삶을 담은 각종 전시품들과 여기에 얽힌 사연들을 선보인다.
한편 ‘콩트앤더시티’는 오늘(18일) 오후 9시45분 8화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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