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다 잘될 거야’ 윤소정이 한보름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
12월17일 방소된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극본 이선희, 연출 김원용)에서는 윤소정(권영순 역)이 손녀 딸 한보름(금정은 역)을 향한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
72회 방송에서 윤소정은 한보름이 이화영에게 구박받는 모습을 보고 화를 내며 한보름 뒤를 지키는 든든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윤소정의 손녀 딸 한보름이 이화영을 걱정하는 마음에 친정집으로 데려왔고 허정민이 잘못한 일은 벌 받아야 한다는 한보름의 설득에 이화영은 버럭 화를 내며 엄현경과 비교하며 타박했다.
윤소정은 그 모습을 목격한 후 “그럼 애 엄마(엄현경)한테 찾아가시든가요”라고 말하며 한보름 뒤를 지켰다.
윤소정의 말에 이화영은 화가나 집을 나갔고, 붙잡던 한보름을 밀쳐내 윤소정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한편 ‘다 잘될 거야’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5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다 잘될 거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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