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장사의 신-객주 2015’ 김민정의 귀여운 표정이 포착됐다.
12월20일 KBS2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극본 정성희 이한호, 연출 김종선) 측은 무녀 매월 역을 맡은 김민정의 사랑스러운 표정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날카로운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뿜어내던 김민정이 카메라 불이 꺼지자마자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내는 쾌활 발랄한 면모로 현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것.
김민정은 양손으로 V자를 그려내는가 하면, 손가락을 살짝 구부려 수줍은 V자를 만들기도 했다. 이어 양 볼에 주먹을 대고 꽃받침을 완성한 후 웃음보를 빵 터트리는 등 다양한 귀요미 제스처를 순식간에 펼쳐냈던 것.
잠깐의 대기시간이 전혀 지루하지 않게 깜찍 퍼레이드를 펼쳐낸 김민정의 모습에 스태프들은 “‘매월블리’가 나타났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제작사 측은 “촬영이 진행되면 될수록 김민정에게 숨겨져 있던 백만 가지 매력을 실감하게 된다”라며 “영하로 내려간 추운 날씨와 고된 촬영 스케줄로 힘들어하는 스태프들에게 김민정의 무결점 연기력과 유쾌상쾌한 모습이 큰 힘이 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장사의 신-객주 2015’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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