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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이린 기자] ‘2015 연말 시상식’이 세계로 뻗어 나가며 다국의 MC들이 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한중(韓中) 연결고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MC 척석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12월을 마무리하는 2015년 MBC ‘가요, 연기,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한중 2개 국어 MC로 척석이 확정됐다.
2년 연속 한국시상식 생중계MC를 맡은 척석은 수많은 어록과 돌발 상황도 재치로 넘어가는 노련한 진행 실력을 보여주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현재 인터뷰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한국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척석이 MBC 연말 시상식에서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를 자아낸다.
한편 올해 MBC 시상식은 29일 ‘연예대상’, 30일 ‘연기대상’ 그리고 31일 ‘가요대제전’ 순서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중국 후남티비 온라인 채널은 이원생중계를 동시 진행된다. (사진제공: Manggu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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