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육룡이 나르샤’ 변요한과 윤균상이 위기상황에 함께 힘을 합한다.
12월21일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에서는 조준(이명행)의 토지개혁 장부를 찾아나선 이방지(변요한)와 무휼(윤균상)이 위기를 맞고 처음으로 합을 맞춰 싸운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 이방지와 무휼은 서로 등을 진 채 주변을 잔뜩 경계 중이다. 이들을 둘러싸고 있는 것은 칼로 무장한 남자들로 두 사람은 포위당한 채 발이 묶여 있다. 긴박한 상황 속 이방지와 무휼은 예리한 촉각을 곤두세운 채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전투태세를 취하고 있다.
역동적인 액션신의 일부를 담은 단 몇 장의 사진만으로도 고려 제일 두 무사의 액션 시너지가 어떨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 이와 동시에 위기를 맞은 이방지와 무휼에게 어떤 일이 생길 것인지 안방극장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으로 오늘(21일) 오후 10시 23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