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스타그램’ 장도연이 녹화 중 질투심을 드러내 웃음을 선사한다.
12월25일 방송될 SBS플러스 ‘스타그램’에서 장도연이 모델 주우재에게 질투심을 느끼고 신발을 던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정윤기의 요청에 주우재가 모델들과 함꼐 워킹을 했다. 연인처럼 느껴지는 모델과 주우재의 케미에 뒤에서 이를 지켜보던 장도연이 남자친구의 바람 현장을 포착한 여자애 빙의해 신고 있던 하이힐을 벗어 들고 뛰쳐나와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이어진 ‘뷰티코트’에서는 파티 메이크업을 주제로 대결이 펼쳐졌고 장도연이 클럽에 온 듯 열정적인 춤을 선보여 스튜디오를 휘어잡았다. 주우재는 시크한 표정으로 장도연의 전매특허 V춤까지 완벽 소화하며 장도연과 환상의 커플댄스를 선보이며 반전매력을 발산했다는 후문.
이와 관련 제작진 측은 “장도연과 주우재가 코믹한 콤비로 호흡을 맞추며 프로그램에 재미를 더했다. 패션 트렌드 뿐만 아니라 예능적인 재미까지 가득한 ‘스타그램’ 4회 방송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스타그램’은 시청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전 테스트로 이루어진 신개념 패션 뷰티 버라이어티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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