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s] '남자의 본능이란', 감독 이한이 고아성과 임시완을 대하는 법

입력 2015-12-2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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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치윤 기자] 영화 '오빠생각(감독 이한)' 제작보고회가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렸습니다.

제작발표회가 시작하고 약간의 시간이 흐른 뒤 입장한 이한 감독. 이한 감독은 무대에 올라 오랜만에 만난 배우들을 포옹해줬는데요.

여기서 고아성과 임시완을 대하는 태도(?)가 약간 달랐습니다.



고아성은 얼굴이 닿을 정도로 다정하게



임시완은 약간 거리(?)를 두고 포옹을 했죠.

하지만 누가 이한 감독을 뭐라하겠습니까. 남자는 남자이니까요(^^).


임시완 '저 일어나서 박수까지 쳤는데...'

물론 이한 감독은 촬영장에서 수시로 임시완의 손을 잡으며 조언을 하고 수고했다는 표현을 아끼지 않았을 정도로 애정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한편 '오빠생각'은 한국전쟁 당시 실존했던 어린이 합창단을 모티브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전쟁터 한가운데서 시작된 작은 노래의 위대한 기적을 그린 작품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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