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 참가자 모집

입력 2015-12-22 16:37  


 현대자동차가 '제5회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 참가 접수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접수는 키즈현대 홈페이지(http://kids.hyundai.com)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맞춰 가족 단위는 1장당 5명까지 입장 가능한 개인 티켓을 끊으면 된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의 기관은 1장당 30명까지 출입 가능한 단체 티켓을 선택하면 된다.

 

 현대차는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안전 체험 기회를 제공, 안전에 대한 조기 교육은 물론 안전 사고 예방에 기여하고자 지난 2012년부터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를 개최했다. 올해 5회째를 맞는 박람회는 현대차와 국민안전처,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 공동 주최한다.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와 학부모, 선생님을 대상으로 1월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코엑스 3층 C2·3홀에서 하루 2부(1부 10시~13시/2부 14시30분~17시30분)로 나뉘어 운영된다.

 

 행사는 체험관, 관람관, 놀이관 3가지로 구분돼 총 30여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체험관은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어린이통학버스 안전하게 이용하기 등을 체험하는 '로보카폴리 교통안전 체험장', 선박과 항공기, 지하철 내에서 위급상황 시 대처방법 등을 배우는 '재난재해 체험장', 화재 시 대피요령과 경사구조대, 완강기 등을 경험하는 '화재안전 체험장', 식품안전과 약물오남용, 유괴·미아 예방 등을 교육하는 '생활안전 체험장' 등으로 구성된다.

 

 현대차는 "겨울방학을 맞아 온라인에서 안전 학습을 한 뒤 '안전짱 체험 박람회'에서 몸으로 직접 체험을 해보면 어린이들이 스스로 안전하게 생활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대차는 어린이와 학부모, 교사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시승]99%의 만족과 1%의 부족, 제네시스 EQ900
▶ 해외 서킷, 일반인도 체험 가능 기회 열려
▶ [시승]비행준비를 완료하다, 혼다 파일럿(Pilot)
▶ 1t 트럭의 혁명, 적재함 늘린 '포터 600 플러스' 주목
▶ 르노삼성차, 내년에도 전기로 '쌩쌩' 달린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