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 2016 나눔 캠페인'에 성금 11억 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기부금은 소외계층 여성운전자 면허취득, 자립, 어린이 교통안전지도 제작 지원 등에 쓸 예정이다. 회사는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캠페인에 참여해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독거노인 등 소외이웃에게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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