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의 CEO들’ 딘딘, EXID에게도 세일즈 시도…물건 판매 성공?

입력 2015-12-24 19:20  


[연예팀] ‘옆집의 CEO들’에 EXID가 뜬다.

12월25일 방송될 MBC ‘옆집의 CEO들’에서는 세일즈로 자급자족 하는 멤버들의 좌충우돌 세일즈 스토리가 펼쳐진다.

돈조앙팀을 꾸린 배우 심형탁과 가수 은지원, 가수 딘딘이 미친 인맥을 과시하며 성공적인 세일즈를 이끌었다. 세 사람은 중소기업의 상품을 들고 급하게 찾아간 첫 세일즈 상대, 배우 이상우에게 판매를 성공해 앞으로의 세일즈 레이스에 청신호를 켰다.

세일즈 판매가 처음인 만큼 세 사람은 당황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인맥을 총동원, 결국 성공적인 지인 세일즈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돈조앙의 막내 딘딘은 걸그룹 EXID와 친하다는 자신감을 표현했지만, 막상 전화를 걸자 번호조차 저장되어 있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딘딘은 약속을 잡는 데 성공했고, 다음 회차에는 EXID를 만난 돈조앙의 폭풍 세일즈가 전파를 탈 것으로 보여 관심을 모은다.

한편 딘딘과 EXID의 만남은 25일 오후 6시10분 ‘옆집의 CEO들’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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