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가수 스무살이 밴드 바닐라어쿠스틱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12월29일 스무살과 바닐라어쿠스틱이 함께 한 새 싱글앨범 ‘뽀드득’을 발매한다고 알리며 많은 음악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신보 ‘뽀드득’은 그 해 겨울을 떠올리며 지난 사랑에 대한 추억을 적은 일기장 같은 곡으로 ‘모두들 잠든 이 밤, 눈길을 걸어가는 밤’ ‘유난히 너를 사랑한 그 해 겨울을 그려보는 밤’ 등 이야기하듯 내뱉는 가사가 돋보이는 듀엣곡이다.
‘뽀드득’은 스무살과 바닐라어쿠스틱이 첫 호흡을 맞춘 곡으로 발매 전 공개된 ‘뽀드득’ 티저 영상 조회수가 만 명 이상에게 도달되는 등 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스무살과 바닐라어쿠스틱은 2016년 1월31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KT&G 상상아트홀에서 개최되는 ‘쇼파르쇼 vol.4’에 참여한다. (사진제공: 쇼파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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