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 사진 황지은 기자] ‘잡아야 산다’ 김민규가 관전포인트를 전했다.
12월28일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된 영화 ‘잡아야 산다’(감독 오인천) 언론배급시사회에 오인천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승우, 김정태, 한상혁, 신강우, 김민규, 문용석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민규는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나오는 재미와 케미를 찾으실 수 있다”며 “진지한 곳에서도 재미를 찾을 수 있고 웃긴 장면에서도 웃음을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의 모든 케미가 재밌게 잘 보이는 것 같다”며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잡아야 산다’는 하룻밤 만에 정신까지 탈탈 털린 채 개망신 제대로 당한 형님들과 세상에 무서울 것 하나 없는 질풍노도 꽃고딩 4인방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담은 영화다. 2016년 1월7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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