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은정-문별, 12월생 스타의 뷰티 노하우

입력 2015-12-28 18:00  


[최수진 기자] 소녀시대 유리, 티아라의 은정, 요즘 대세 걸그룹 마마무의 문별 이 세 사람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12월생 스타라는 것, 그리고 하나같이 아름다운 외모와 피부를 가졌다는 것이다. 소녀시대 유리는 흑진주라는 별명처럼 까무잡잡한 피부에도 탱탱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가졌고 티아라의 은정과 마마무의 문별도 하얗고 고운 피부 결을 가진 스타로 잘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얼굴만큼 아름다운 피부를 관리하는 12월생 스타들의 뷰티 노하우는 무엇일까. 그들의 피부를 따라잡는 방법을 알아봤다.
 

소녀시대 유리는 피부 관리법으로 ‘레몬수’를 꼽은 바 있다. 유리는 자신의 SNS에 <U>“오늘도 유리유리한 유리한 물. 만드는 법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 들이 많으셔서.. 전 탄산수(모든 탄산수는 다 좋아요)500ml+레몬1개 덜도말고 더도말고 하루 딱 한 병만 마셔요 ~꿀피부되기”</U>라는 글을 게재한 것.

레몬수를 1년 넘게 마시고 있는 유리는 레몬의 경우 산성이 높기 때문에 반드시 섭취 후 30분 후에 양치를 해줄 것을 덧붙였다.

레몬수는 유리뿐 아니라 대표 동안 배우 하지원의 피부 관리법으로 꼽히기도 한다. 한 매체를 통해 “레몬과 꿀, 물을 섞어 많은 양의 물을 섭취하는 것이 피부관리 비결”로 “레몬수를 마신 후부터 피부가 좋아졌다는 칭찬을 많이 들었다”고.
 

그렇다면 유독 흰 피부를 가진 티아라 은정과 문별의 피부 따라잡는 화이트닝 팁은 무엇이 있을까. 피부 미백에 좋은 비타민C를 풍부하게 섭취해줄 것.

세안 시에는 녹차나 쌀뜨물을 이용해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이는 색소침착을 예방해주고 피부 톤을 한 톤 밝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특히 쌀뜨물은 과거부터 하얀 피부를 위해 많은 사람들이 꾸준히 행하던 방법이다.

주 2회 정도 녹차 및 쌀뜨물 세안을 하되 쌀뜨물의 경우 처음 쌀을 씻어낸 물보다는 두 번째 물부터 사용해주는 것이 좋다.
 

이와 함께 하얀 피부를 가질 수 있는 화이트닝 뷰티 아이템을 함께 사용해볼 것. 랑콤 블랑 엑스퍼트 화이트닝 에센스 로션은 수분과 화이트닝 두 가지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에센스 로션. 피부 속에 화이트닝과 수분막을 설치해 피부는 촉촉하게 맑아지고 시간이 지날수록 화사해지는 피부 톤을 만날 수 있다.

화이트닝 제품을 사용하기 전에는 피부의 각질부터 정리해주자. 묵은 각질은 기능성 화장품의 하나인 화이트닝 성분의 흡수를 막기 때문. 각질 제거 제품과 화이트닝 제품을 함께 써준다면 더욱 효과적인 피부관리가 가능하다. 로얄골드 EX 크림은 토너, 로션, 아이크림 등 기초화장품의 기능과 각질제거까지 가능한 올인원 제품으로 피부에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줌과 동시에 겨울철 예민해진 피부를 자극 없이 각질을 제거해준다.

눈가가 환해 보이면 얼굴 전체가 환해 보이는 법. 흰 피부를 위해 눈가의 다크서클을 관리해보자. 디올 캡춰 토탈 아이 트리트먼트는 눈가의 주름과 피로의 흔적을 지워주고 탁해지는 것을 교정해 환하고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제품. 촉촉하고 전반적인 눈가 피부 관리가 가능하다.
(사진출처: 로얄그리인코리아 , 랑콤, 디올,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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