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방송인 문지애가 ‘안녕 우리말’ 캠페인에 참여해 올바른 새해인사를 알렸다.
12월28일 소속사 프레인TPC 측에 따르면 문지애가 ‘안녕 우리말’ 동영상 캠페인에 참여했다. 문지애는 올바른 우리말 새해맞이라는 주제로 연말연시 흔하게 사용되는 새해 인사 가운데 잘못된 표현을 바로 잡아 올바른 표현법을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문지애는 바른 띄어쓰기와 맞춤법을 알려줬다. 이어 일본어 잔재로 인한 잘못된 표현 등을 정확하고 알기 쉽게 설명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인증샷에서 문지애는 크리스마스 장식을 뒤로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화려하게 꾸미지 않아도 멋스러움과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문지애는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 정오 EBS 라디오 ‘책으로 행복한 12시, 문지애 입니다’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프레인T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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