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불가리아 대표 “불가리아에 죽음의 도로 있다”

입력 2015-12-28 18:49  


[연예팀] ‘비정상회담’에 일일비정상으로 불가리아 대표가 출연했다.

12월28일 방송될 JTBC ‘비정상회담’에 일일비정상으로 불가리아 대표가 출연해 “볼리비아에는 죽음의 도로가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비정상회담’의 한 코너 ‘뭔? 나라 이웃나라’에는 일일비정상으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도가 있는 나라 볼리비아에서 온 마우리시오 로아이자가 출연한다.

마우리시오는 “볼리비아에는 죽음의 도로가 있다”고 전해 출연진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서 그는 “융가스 지역에 위치한 융가스 도로는 차 한 대가 지나가기 힘들 정도로 험한 도로이기 때문에 매년 수백 명의 사람들이 목숨을 잃는다”고 말했다.

또 볼리비아 대표 마우리시오와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 고리토는 남미의 자존심을 걸고 신경전을 벌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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