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탑독이 1월 활동을 예고했다.
12월29일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탑독이 네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더 비트(THE BEAT)’에 이어 내년 1월 ‘오아시스(O.A.S.I.S)’로 오버랩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신곡 ‘오아시스’는 한 여자에 대한 사랑의 목마름을 표현한 가사와 감각적인 멜로디 라인,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돋보이는 노래다.
앞서 탑독은 ‘더 비트’ 활동에서 강렬한 칼군무와 반항아적 히피 앤 힙스터 분위기로 10인 10색 악동 같은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반면 후속곡 ‘오아시스’를 통해 탑독은 감미로운 목소리와 가창력에 주안점을 두고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계획이다.
한편 탑독은 2016년 1월16일, 17일 양일간 일본에서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후너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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