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회사 기부금과 유통점 모금액을 포함한 1억 원을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이번 기부는 '핑크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4년 연속 동참하고 있다. 핑크리본 캠페인은 여성들의 유방암 예방 및 유방 건강의식 향상을 위한 글로벌 캠페인이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지난 10월 열린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을 비롯해 2010년부터 호주의 유방건강 캠페인 '핑크 피터스데이'에 6년 연속 참여하고 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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