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autotimes.hankyung.com/autotimesdata/images/photo/201512/84d4a02728fc8de6c17a16b5fff48046.jpg)
영국 자동차전문지 '왓카'가 올해의 MPV로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를 선정했다.
시트로엥에 따르면 그랜드 C4 피카소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베스트 MPV'로 뽑혔다. 거주성이 높은 실내공간과 7인승 좌석. 활용도가 뛰어난 적재공간이 호평을 받았다. 그랜드 C4 피카소는 독일 주간지 빌트암존탁, 전문지 아우토빌트의 '2013 골든 스티어링 휠', 영국 자동차매거진 BBC 탑기어 '올해의 베스트 패밀리카'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왓카는 1973년 출간한 전문지로, 매년 각 부문에서 우수차를 선정·발표하고 있다. MPV상 외에 시티카 현대차 i10, 소형차 스코다 파비아, 패밀리카 스코다 옥타비아, 중형차 BMW 5시리즈, 럭셔리카 벤츠 S클래스, 핫해치 포드 피에스타 ST-2, 왜건 포드 몬데오, 쿠페 아우디 TT, 컨버터블 아우디 A3 카브리올레, 소형 SUV 닛산 캐시카이, 대형 SUV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스포츠, 전기차 아우디 A3 e트론, 스포츠카 포르쉐 박스터, 안전상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 리더상 혼다 HR-V 등 16종을 선정했다.
![]() |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 기아차, 승용부문 현대차와 격차 좁혀
▶ BMW, 신형 X1 휠베이스 늘려 중국에 투입
▶ 2016년을 기다렸다, 어떤 신차 주목받을까
▶ 2016 새해부터 수입차 관세율 '0%', 무엇이 달라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