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나 기자] 2015년이 정말 얼마 남지 않았다. 한 해 동안 팬사인회, 행사장 및 공식석상 등 활발한 활동으로 우리에게 얼굴을 비친 스타들이 많다.
그들 중 유독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모든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스타들이 있다. 연기는 물론 항상 빛나는 비주얼과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보여주는 공효진과 전지현.
이들의 패션은 언제나 이슈가 됐으며, 누구나 따라하고 싶은 스타일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이에 한 해를 마무리하며 스타일 퀸 공효진과 전지현의 룩을 살펴보자.
#공효진
10월23일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빈치스 모델 공효진과 함께하는 팬사인회’에 참석한 공효진은 기본 아이템만으로도 멋스러운 스타일을 보여줘 수많은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이끌어냈다.
그는 블랙 터틀넥 니트에 트렌디한 부츠컷 데님 팬츠를 매치했다. 이에 어깨에는 올해 가장 ‘핫’했던 마르살라 컬러의 숄더백을 매 스타일링의 마무리를 했다.
깔끔한 룩과 어울리는 헤어와 메이크업 스타일도 눈길을 끌었다. 가르마를 탄 머리를 단정하게 묶은 공효진은 수수한 메이크업에 립 컬러로 포인트를 줬다.
12월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1층 햇츠온 매장에서 열렸다. 그는 작은 얼굴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핑크 컬러의 루피망고 모자를 쓰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블랙 앤 화이트의 스트라이프 톱에 하이웨이스트 데님 팬츠를 매치한 그는 연한 베이지 컬러 무톤 재킷으로 룩을 마무리했다.
이에 더한 클래식한 블랙 앵클부츠는 룩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그의 완벽한 보디 프로포션을 더욱 빛나게 해줬다.
#전지현
10월13일 오전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 서울 루비홀에서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렸다.
이날 그는 화이트 롱 셔츠에 블랙 팬츠를 매치한 뒤 블랙 롱 부츠로 룩을 마무리했다. 이에 걸친 화이트 패딩 아우터는 따뜻한 느낌은 물론 스타일리시한 느낌도 가미해줬다.
2월11일 오전 논현동 한샘 플래그점에서 열린 ‘신혼가구 트렌드 소개’ 행사에 참석한 전지현은 우아한 룩으로 모든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독특한 패턴과 트위드 소재가 돋보이는 원피스와 재킷을 세트로 매치한 그는 깔끔한 블랙 스틸레토 힐로 패션을 마무리했다.
이에 작은 패션 센스도 잊지 않았다. 얇게 늘어지는 골드 이어링은 전지현의 미모를 보다 더 빛나게 해줬다.
EDITIOR PICK
공효진과 전지현의 룩에는 세련된 아우터가 늘 함께 했다. 2015년 겨울 가장 ‘핫’했던 아이템 2가지를 뽑아봤다.
무톤 재킷은 복슬복슬한 양털과 매끈한 가죽이 조화로운 아이템. 특히 블랙 컬러는 보다 시크한 이미지를 배가해줄 뿐만 아니라 어떠한 룩과도 잘 어우러지기에 사랑받았다.
리얼 라쿤 퍼 디테일이 가미된 야상 점퍼는 매 해 빠지지 않는 머스트 헤브 아이템. 특히 유행을 타지 않는 블랙 컬러는 꼭 구비해두어야 한다.
하지만 겉만 보고 판단하지 말 것. 안감 확인은 필수다. 안감의 유무에 따라 체감온도가 달라진다. 누빔 안감으로 보온성이 보장된 아이템으로 따뜻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해보자.
(사진출처: 레미떼,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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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패션은 언제나 이슈가 됐으며, 누구나 따라하고 싶은 스타일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이에 한 해를 마무리하며 스타일 퀸 공효진과 전지현의 룩을 살펴보자.
#공효진
10월23일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빈치스 모델 공효진과 함께하는 팬사인회’에 참석한 공효진은 기본 아이템만으로도 멋스러운 스타일을 보여줘 수많은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이끌어냈다.
그는 블랙 터틀넥 니트에 트렌디한 부츠컷 데님 팬츠를 매치했다. 이에 어깨에는 올해 가장 ‘핫’했던 마르살라 컬러의 숄더백을 매 스타일링의 마무리를 했다.
깔끔한 룩과 어울리는 헤어와 메이크업 스타일도 눈길을 끌었다. 가르마를 탄 머리를 단정하게 묶은 공효진은 수수한 메이크업에 립 컬러로 포인트를 줬다.
12월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1층 햇츠온 매장에서 열렸다. 그는 작은 얼굴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핑크 컬러의 루피망고 모자를 쓰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블랙 앤 화이트의 스트라이프 톱에 하이웨이스트 데님 팬츠를 매치한 그는 연한 베이지 컬러 무톤 재킷으로 룩을 마무리했다.
이에 더한 클래식한 블랙 앵클부츠는 룩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그의 완벽한 보디 프로포션을 더욱 빛나게 해줬다.
#전지현
10월13일 오전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 서울 루비홀에서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렸다.
이날 그는 화이트 롱 셔츠에 블랙 팬츠를 매치한 뒤 블랙 롱 부츠로 룩을 마무리했다. 이에 걸친 화이트 패딩 아우터는 따뜻한 느낌은 물론 스타일리시한 느낌도 가미해줬다.
2월11일 오전 논현동 한샘 플래그점에서 열린 ‘신혼가구 트렌드 소개’ 행사에 참석한 전지현은 우아한 룩으로 모든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독특한 패턴과 트위드 소재가 돋보이는 원피스와 재킷을 세트로 매치한 그는 깔끔한 블랙 스틸레토 힐로 패션을 마무리했다.
이에 작은 패션 센스도 잊지 않았다. 얇게 늘어지는 골드 이어링은 전지현의 미모를 보다 더 빛나게 해줬다.
EDITIOR PICK
공효진과 전지현의 룩에는 세련된 아우터가 늘 함께 했다. 2015년 겨울 가장 ‘핫’했던 아이템 2가지를 뽑아봤다.
무톤 재킷은 복슬복슬한 양털과 매끈한 가죽이 조화로운 아이템. 특히 블랙 컬러는 보다 시크한 이미지를 배가해줄 뿐만 아니라 어떠한 룩과도 잘 어우러지기에 사랑받았다.
리얼 라쿤 퍼 디테일이 가미된 야상 점퍼는 매 해 빠지지 않는 머스트 헤브 아이템. 특히 유행을 타지 않는 블랙 컬러는 꼭 구비해두어야 한다.
하지만 겉만 보고 판단하지 말 것. 안감 확인은 필수다. 안감의 유무에 따라 체감온도가 달라진다. 누빔 안감으로 보온성이 보장된 아이템으로 따뜻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해보자.
(사진출처: 레미떼,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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