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달콤살벌 패밀리’ 정웅인의 중후한 매력이 안방극장의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방영중인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극본 손근주 김지은, 연출 강대선)에서 카리스마와 코믹을 넘나드는 열연을 펼치고 있는 정웅인(백기범 역)이 각양각색의 수트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 정웅인은 김응수(백회장 역)의 외아들로 태어날 때부터 금수저였던 도련님. 이에 언제 어디에서라도 항상 격식을 갖춘 차림새로 보스의 위엄을 내뿜어 왔다. 이는 정웅인 특유의 카리스마와 어우러지며 등장만으로도 강렬한 포스를 더욱 극대화 시켰다.
관계자에 따르면 정웅인은 같은 수트라도 손수건, 머플러 등 소품을 활용해 매번 다른 느낌의 패션을 완성하고 있어 3040 남자들의 워너비로도 손색이 없다는 후문. 여기에 남다른 핏으로 의상을 소화해내고 있는 정웅인은 중후한 섹시미까지 선보이며 더욱 시선을 집중케 한다고.
이와 관련 관계자는 “정웅인은 캐릭터의 환경과 특색을 고려한 스타일링을 위해 매 번 여러 벌의 의상을 피팅하며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며 방송을 통해 그가 보여줄 패션에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느낌 있는 패션과 함께 카리스마를 장착한 정웅인은 2016년 1월6일 오후 10시 ‘달콤살벌 패밀리’ 13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태원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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