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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희경 기자] 배우 주다영과 안재성이 ‘보니하니’의 게스트로 등장했다.
12월29일 방송된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서는 3000회 특집 방송을 기획, 60분 동안 스튜디오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보니하니’에서는 보니와 하니의 비하인드 스토리, 다양한 특별 무대가 준비된 가운데 주다영과 안재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하니로 활약한 주다영과 2011년부터 2014년까지 보니로 활약한 안재성은 발탁 당시 최연소 진행자로 화제가 된 바.
주다영과 안재성은 소유와 매드클라운의 곡 ‘착해 빠졌어’를 개사해 열창하며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이어 주다영은 “이 곳에서 마지막 인사를 하며 눈물도 멈추지 못하고 슬퍼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감회가 새롭다”라고 말했고, 안재성 또한 “이렇게 3000회 특집으로 저희를 불러 주시고 함께 축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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