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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배우 손여은이 천호진, 배종옥, 이상윤, 엄지원, 고준희, 오민석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12월30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에 따르면 손여은이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손여은은 지난 2003년 드라마 ‘당신 곁으로’를 통해 데뷔했고 이후 드라마 ‘천생연분’(2004) ‘돌아온 싱글’(2005) ‘뉴하트’(2007) ‘찬란한 유산’(2009) ‘각시탈’(2012) ‘구암 허준’(2013) ‘세 번 결혼하는 여자’(2014)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졌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소속사 없이 활동하던 손여은에게 당사는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으로 앞으로 더욱 작품 속에서 빛날 수 있는 배우로 만들 것이다. 그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범국민적 사랑을 받아온 손여은을 한층 든든히 뒷받침 할 것이다.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체결된 만큼 앞으로 긍정적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손여은은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극본 윤경아, 연출 이건준)에서 청초하고 단아한 돌싱녀 선혜주 역을 맡아 오민석과 러브라인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제공: 제이와이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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