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그룹 틴탑이 중국 예능프로그램 ‘웨이니얼창’에 출연을 예고했다.
12월30일 소속사 티오피미디어에 따르면 틴탑의 엘조, 니엘, 리키가 중국유명 TV채널 광동위성TV의 새로운 예능프로그램 ‘웨이니얼창’에 출연한다.
‘웨이니얼창’에서 틴탑은 한국의 인기 아이돌 그룹의 대표로 프로그램의 첫 회에 출연이 확정됐다.
MBC ‘나는 가수다’ 중국 리메이크 프로그램 ‘워스꺼쇼우(我是歌手)’에 출연해 대만 배우 겸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핀관, 미국의 ‘아메리칸 아이돌’을 리메이크한 ‘차이니즈 아이돌(Chinese Idol)’의 우승자인 리샹샹, 떠오르는 신인가수인 자오따거 등과 함께 한국 아이돌로 출연해 큰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웨이니얼창’은 2016년 광동위성TV의 첫 번째 대형 예능 프로그램인 만큼 팬들의 리퀘스트를 받아 양국의 출연자들이 게임을 진행하며 아이돌과 팬들의 소통을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이다.
한편 엘조와 니엘, 리키가 출연하는 ’웨이니얼창’은 중국 광동위성에서 2016년 2월14일 오후 9시10분 방송된다. 또한 2016년 1월 새 앨범 컴백 소식을 알린 틴탑은 31일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 티오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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