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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내 방의 품격’ 오상진이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12월30일 방송될 tvN ‘내 방의 품격’에서는 오상진이 “내 인생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모은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오상진은 “최근 부모님을 모시고 살다 독립해 혼자 살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내 인생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 프로그램에서 알게 된 새로운 정보들로 혼자만의 공간을 예쁘게 꾸미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날 오상진은 북유럽 인테리어의 특징인 친환경 원목가구 배치, 간접조명 활용법 등 주요 정보들을 필기하며 열의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오상진은 평소에도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 프로그램에 섭외했는데 최근 이사라는 목표가 생기면서 더욱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실제로 오상진의 새 집이 어떻게 꾸며질지 궁금하다”고 전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실제로 인테리어에 대한 애정이 높은 노홍철, 박건형, 오상진, 김준현 MC가 인테리어 전문가, 셀프 인테리어 고수 출연진들과 정보를 나누는 것을 진심으로 즐긴다. 이러한 모습이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시청자들에게 공감 포인트를 제공하며 출연자도 시청자도 같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내 방의 품격’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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