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복면가왕’이 2015년 최고의 음악예능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12월30일 방송될 MBC뮤직의 연말특집 프로그램 ‘2015년 가요 총 결산’에서는 음악 예능, 힙합, 걸그룹 전쟁, 아이돌의 변화, 대세 가수 등 2015년 가요계 5대 키워드를 중심으로 한 해 동안의 가요계 이슈를 꼼꼼하게 되짚어 볼 예정이다. 김성주와 김신영, 지상렬이 공동 MC를 맡고, 빅스, 치타, 김이나 등 가요계를 종횡무진 누빈 스타들이 패널로 함께 출연한다.
우선 2015년 가요계 첫 번째 키워드인 음악 예능에서는 MBC ‘복면가왕’ JTBC ‘슈가맨을 찾아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등 1년 동안 선보인 각 방송사들의 음악예능 프로그램들을 분석해본다.
그 중 올해 최고의 음악 예능으로는 단연 ‘복면가왕’이 선정됐다. ‘복면가왕’은 전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음악 본연의 진정성과 가창력은 물론 예능 프로그램의 재미까지 잡아내며 매 회 압도적인 이슈화를 만들어낸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복면가왕’의 MC를 맡고 있는 김성주는 방송 도중 여러 차례 자신도 모르게 가면을 쓴 출연자의 이름을 호명했던 경험 등 그 동안 방송에서 이야기하지 않았던 ‘복면가왕’의 진행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고, 패널 중 실제 ‘복면가왕’ 출연자이기도 한 치타와 빅스의 켄은 복면을 쓰고 무대에 섰던 특별한 경험을 생생하게 들려주었다.
또한 ‘복면가왕’의 패널인 지상렬, ‘쇼챔피언’의 MC인 김신영, ‘슈가맨을 찾아서’의 패널인 김이나, ‘언프리티랩스타’의 출연자 치타 등 각각 자신이 출연한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 대한 비하인드를 공개해 특별한 재미를 줄 예정이다.
한편 오늘(30일) 오후 7시에 방송될 연말특집 1편 ‘2015 가요 총 결산’에 이어 1주일 뒤인 2016년 1월7일에는 아이돌 신년 운세와 2016년 가요계 날씨 등을 소개하는 연말특집 2편 ‘2016 가요계 전망‘이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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