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나 기자] K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천진난만한 잔준성의 매니저 겸 트레이너 김지웅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헨리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밤샘을 불사하는 빡빡한 스케줄 속에서도 항상 밝은 표정으로 활력 넘치는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는 헨리는 촬영장 속 ‘꽃미소’로 여심을 사로잡으며 ‘안구 힐링’을 해주고 있다고.
캐릭터에 깊게 몰입하며 웃음을 참을 수 없는 코믹한 장면에도 완벽한 장면을 연출하며,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는 헨리는 촬영장 내 분위기 메이커.
이에 평소 위트 넘치는 사진 업로드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헨리의 인스타그램을 살펴보자. 이를 보다보면 거침없는 헨리의 매력, 그리고 센스 넘치는 패션까지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henryl89 #1
늘 기분 좋은 환한 미소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헨리는 양 손에 브이를 한 포즈와 함께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레터링이 돋보이는 블랙 앤 화이트 컬러 조합의 스웨트 셔츠에 블랙 팬츠를 매치한 그는 시크하면서도 개구진 매력을 뽐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헨리의 발끝 패션. 어두운 배경에도 반짝이는 메탈이 포인트가 되는 스니커즈는 전체적인 룩과 조화를 이루며 스타일링의 완성을 도왔다.
@henryl89 #2
헨리가 업로드 한 또 다른 사진에서는 그만의 특유 매력을 엿볼 수 있었다. 선글라스 아이템으로 위트 넘치는 포즈는 물론 분위기 있는 남자로 변신하기도 했다.
엉덩이를 덮는 기장의 이너에 체크무늬 셔츠와 데님 재킷을 레이어드 한 헨리는 멋스러웠다. 이에 트렌디한 디스트로이드 블랙 팬츠를 더해 그런지한 느낌을 배가했다.
발끝도 블랙으로 완성했다. 이는 컬러 조화를 이루며 헨리의 다리를 더욱 길어보이게 하는 효과를 줬다.
@henryl89 #3
최근 데일리룩부터 스포츠룩까지 하나로 연출 가능한 애슬레저룩이 ‘핫’하다. 이를 반영하기라도 하듯 헨리는 트렌드에 발맞춘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블랙 후디 집업 모자를 뒤집어 쓰고 야상점퍼에 손을 넣은 채 편안한 자세로 사진을 찍은 그는 ‘cold’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이에 발끝은 편안한 스니커즈로 마무리했다. 화이트 끈이 발랄한 스니커즈는 전체적인 룩의 분위기를 경쾌하게 해줬다.
@henryl89 #4
유난히 블랙 컬러 패션을 많이 선보이는 헨리는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브이를 한 채 환하게 웃었다.
블랙 후디 집업에 블랙 팬츠를 매치한 그는 모자와 선글라스까지 블랙으로 통일하며 시크한 매력을 선보였다.
발끝은 새하얀 화이트 컬러로 선택했다. 이는 올블랙룩의 포인트가 되며 스타일리시한 패션의 마무리를 도왔다.
Editor Pick
헨리 패션에서 도드라진 것은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놈코어룩과 운동복과 일상복 사이의 경계를 허문 애슬레저룩 콘셉트의 조화.
그의 스타일을 따라 하기 위해 필요한 몇 가지 ‘잇’ 아이템을 소개한다. 블랙 컬러의 야상점퍼는 어떠한 룩과도 매치가 좋은 머스트 헤브 아이템. 이와 더불어 색감이 좋은 니트와 트렌디한 디스트로이드 진을 구비하는 것도 잊지 말자.
이에 발목으로 살짝 올라오는 미드 탑 스니커즈는 전체적인 스타일링과 조화를 이루며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이는 룩의 완벽한 마무리를 도와준다.
(사진출처: 아키클래식, 헨리 인스타그램,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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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샘을 불사하는 빡빡한 스케줄 속에서도 항상 밝은 표정으로 활력 넘치는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는 헨리는 촬영장 속 ‘꽃미소’로 여심을 사로잡으며 ‘안구 힐링’을 해주고 있다고.
캐릭터에 깊게 몰입하며 웃음을 참을 수 없는 코믹한 장면에도 완벽한 장면을 연출하며,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는 헨리는 촬영장 내 분위기 메이커.
이에 평소 위트 넘치는 사진 업로드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헨리의 인스타그램을 살펴보자. 이를 보다보면 거침없는 헨리의 매력, 그리고 센스 넘치는 패션까지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henryl89 #1
늘 기분 좋은 환한 미소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헨리는 양 손에 브이를 한 포즈와 함께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레터링이 돋보이는 블랙 앤 화이트 컬러 조합의 스웨트 셔츠에 블랙 팬츠를 매치한 그는 시크하면서도 개구진 매력을 뽐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헨리의 발끝 패션. 어두운 배경에도 반짝이는 메탈이 포인트가 되는 스니커즈는 전체적인 룩과 조화를 이루며 스타일링의 완성을 도왔다.
@henryl89 #2
헨리가 업로드 한 또 다른 사진에서는 그만의 특유 매력을 엿볼 수 있었다. 선글라스 아이템으로 위트 넘치는 포즈는 물론 분위기 있는 남자로 변신하기도 했다.
엉덩이를 덮는 기장의 이너에 체크무늬 셔츠와 데님 재킷을 레이어드 한 헨리는 멋스러웠다. 이에 트렌디한 디스트로이드 블랙 팬츠를 더해 그런지한 느낌을 배가했다.
발끝도 블랙으로 완성했다. 이는 컬러 조화를 이루며 헨리의 다리를 더욱 길어보이게 하는 효과를 줬다.
@henryl89 #3
최근 데일리룩부터 스포츠룩까지 하나로 연출 가능한 애슬레저룩이 ‘핫’하다. 이를 반영하기라도 하듯 헨리는 트렌드에 발맞춘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블랙 후디 집업 모자를 뒤집어 쓰고 야상점퍼에 손을 넣은 채 편안한 자세로 사진을 찍은 그는 ‘cold’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이에 발끝은 편안한 스니커즈로 마무리했다. 화이트 끈이 발랄한 스니커즈는 전체적인 룩의 분위기를 경쾌하게 해줬다.
@henryl89 #4
유난히 블랙 컬러 패션을 많이 선보이는 헨리는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브이를 한 채 환하게 웃었다.
블랙 후디 집업에 블랙 팬츠를 매치한 그는 모자와 선글라스까지 블랙으로 통일하며 시크한 매력을 선보였다.
발끝은 새하얀 화이트 컬러로 선택했다. 이는 올블랙룩의 포인트가 되며 스타일리시한 패션의 마무리를 도왔다.
Editor Pick
헨리 패션에서 도드라진 것은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놈코어룩과 운동복과 일상복 사이의 경계를 허문 애슬레저룩 콘셉트의 조화.
그의 스타일을 따라 하기 위해 필요한 몇 가지 ‘잇’ 아이템을 소개한다. 블랙 컬러의 야상점퍼는 어떠한 룩과도 매치가 좋은 머스트 헤브 아이템. 이와 더불어 색감이 좋은 니트와 트렌디한 디스트로이드 진을 구비하는 것도 잊지 말자.
이에 발목으로 살짝 올라오는 미드 탑 스니커즈는 전체적인 스타일링과 조화를 이루며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이는 룩의 완벽한 마무리를 도와준다.
(사진출처: 아키클래식, 헨리 인스타그램,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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