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배우 신동미가 2015년을 보내며 송년 인사를 전해왔다.
12월31일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드라마 ‘가족의 비밀’(2014) ‘너를 기억해’(2015) ‘구 여친클럽’(2015) ‘그녀는 예뻤다’(2015), 영화 ‘꿈보다 해몽’(감독 이광국) ‘뷰티인사이드’(감독 백감독) ‘방안의 코끼리’(감독 권칠인 박수영 권호영) 등 다작활동을 펼친 신동미의 송년인사말을 전했다.
신동미는 소속사를 통해 “많은 사랑으로 벅찬 한 해였다. 2016년에는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며 인사를 전해 이목을 끌고 있다.
신동미는 ‘그녀는 예뻤다’에서 사내 최고 연차의 선배인 차주영 역을 맡았다. 솔선수범하고 후배들을 다독이며 이끌어가는 모습뿐만 아니라 열정을 가지고 완벽하게 일처리를 하는 책임감까지 갖춘 완벽한 인물로 베테랑 여배우답게 주연들을 뒷받침해주며 극의 전개에 큰 힘을 실었다는 평이다.
또 ‘뷰티 인사이드’에는 한효주를 아껴주는 직장 상사를 연기했고 2016년 개봉 예정인 ‘고산자, 대동여지도’(감독 강우석)에는 차승원을 가족처럼 돌봐주는 여주댁 역으로 출연하며 첫 사극에 도전한다.
이와 같이 신동미는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에서 특유의 유연함과 노련함으로 각각의 캐릭터를 한껏 살려내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2016년의 활동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신동미는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극본 박예경, 연출 정효)에서 완벽한 미모를 갖춘 자유분방한 공세실 역으로 출연중이다. (사진제공: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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