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타임아웃’ 송원석이 첫 예능 신고식을 치뤘다.
12월30일 방송된 XTM ‘타임아웃’ 한강 섬 투어 레이스 편에서 송원석은 예능 새내기의 풋풋함이 가득한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송원석은 첫 레이싱부터 이동수단으로 킥보드를 뽑았다. 이에 멤버들보다 뒤처지자 이상민에게 시간을 팔아 오토바이를 얻어 타고 이동하는 등 예상치 못한 반격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송원석은 관계자를 통해 “정식 예능출연 프로그램 출연에 긴장이 많이 됐지만 선배님들과 스태프분들의 배려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해서 시청자분들께 재미를 드리고 싶다. ‘타임아웃’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타임아웃’은 송원석을 비롯해 방송인 이수근, 이상민, 은지원, 오현민, 카레이서 유경욱 6인의 승부사가 생존 시간을 놓고 벌이는 레이싱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XTM ‘타임아웃’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