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에브리띵 윌 비 파인’이 극장가를 찾아온다.
12월31일 개봉된 영화 ‘에브리띵 윌 비 파인’(감독 빔 벤더스)은 돌이킬 수 없는 비극적 사고를 경험한 후 운명이 뒤바뀐 이들의 삶의 궤도를 압도적 연출과 아름다운 미장센으로 담아낸 작품.
배우 제임스 프랑코, 레이첼 맥아담스, 샬롯 갱스부르가 출연하고, 칸, 베를린, 베니스 세계 3대 영화제를 휩쓴 이 시대 최고의 거장 빔 벤더스가 연출을 맡아 이목을 끈다.
여기에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로 아카데미 음악상을 수상하고, ‘킹스 스피치’ ‘이미테이션 게임’ 등에 참여한 음악감독 알렉상드르 데스플라의 우아한 음악 스코어가 더해졌다.
한편 ‘에브리띵 윌 비 파인’은 오늘(31일) 전국 극장가서 개봉됐다. (사진출처: 영화 ‘에브리띵 윌 비 파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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