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더맥스, 내년 1월 새 정규 발매 예고…티저 이미지 공개

입력 2015-12-31 12:02  


[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엠씨더맥스(M.C THE MAX)가 8집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다.

12월31일 소속사 뮤직앤뉴 측은 엠씨더맥스 8집 정규 컴백을 예고하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엠씨더맥스의 8집을 상징하는 숫자와 ‘2016.01 커밍순(COMING SOON)’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2016년 1월 새 앨범이 발매될 것을 예고하고 있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엠씨더맥스 8집 정규 앨범이 1월 중 발매될 예정이다. 정규 앨범 발매 후에는 전국투어 콘서트도 계획돼 있다”며 “오래 기다려주신 팬 분들에게 보답할 수 있는 음악들로 채운 앨범이고, 콘서트 역시 그에 걸맞게 준비 중에 있다. 많이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엠씨더맥스는 지난해 1월 7집 정규 앨범 ‘언베일링(UNVEILING)’ 발매 당시 음악방송 등 뚜렷한 홍보 활동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밴드 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타이틀곡 ‘그대가 분다’를 비롯한 수록곡들을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시키며 인기를 입증했다. (사진제공: 뮤직앤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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