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가수 서예안이 ‘K팝스타4’ 이후 8개월 만에 정식으로 가요계에 데뷔를 알렸다.
1월4일 자정(0시) 서예안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싱글 ‘스며든다’를 공개한다.
지난해 ‘K팝스타4’ 톱10까지 진출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서예안의 데뷔는 오랜 시간 기다려온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전망.
데뷔곡 ‘스며든다’는 차가운 겨울에 떠나간 사랑과 행복한 기억을 추억하는 소녀의 마음을 절절하게 그린 발라드 곡이다. 아련한 피아노 반주로 시작해 이어지는 차분한 스트링과 기타 반주 위 서예안의 목소리가 환상의 조화를 이룬다.
특히 서예안의 음색과 가창력이 점점 고조되는 감정의 깊이를 완벽히 표현해 내며 듣는이로 하여금 음악에 푹 빠져들게 만들 예정.
한편 서예안은 오늘(3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스며든다'로 데뷔 무대를 가지고 본격적인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는다. ‘스며든다’는 4일 자정(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JT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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