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배우 이민호가 2016년 새해를 맞아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1월2일 이민호는 각종 SNS를 통해 국내외 팬들에게 새해에도 건강을 바라는 따뜻한 인사를 먼저 건넸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민호는 블랙 폴라티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폴라티 사이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짙은 눈썹이 더욱 돋보인다.
앞서 이민호는 지난해 자신의 생일을 맞아 작사에 직접 참여한 싱글 ‘고마워요(Thank you)’로 팬들에게 화답했으며, 지난해 11월 연말을 보내는 따뜻한 선물처럼 새 앨범 ‘더 데이(The Day)’를 출시하는 등 부지런한 팬 사랑을 보여줬다.
올해 야심차게 마련한 첫 대형 공식 일정도 팬들과의 만남이다. 이민호는 16일 오후 8시 서울시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2년 만에 국내 첫 단독 토크 콘서트 ‘미노즈 월드(부제 MINOZ MANSION)’를 개최한다. 또 국내에 이어 바로 일본으로 건너가 현지 팬들과 토크 콘서트로 새해 희망찬 출발을 함께할 예정이다.
한편 이민호는 350억 규모의 글로벌아시아 프로젝트이자 액션 코미디물인 영화 바운티 헌터스(감독 신태라)에서 총명하고 무술에 능하지만 엉뚱한 매력을 지닌 주인공 이산 역으로 출연한다. (사진제공: 이민호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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