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임팩트가 가요계 첫 출격을 예고했다.
1월4일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임팩트 데뷔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공식 데뷔일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컬러풀한 배경에 소년스러운 양말을 착용한 다섯 명의 발이 가지런히 모여 한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 더불어 임팩트 공식 로고와 함께 베일에 싸여있던 데뷔 발매 앨범일을 최초 공개하며 본격 데뷔 초읽기에 들어갔다.
임팩트는 리더 지안, 제업, 태호, 이상, 웅재 총 다섯 명의 멤버로 구성된 5인조 보이 그룹이다. 팀명 임팩트(IMFACT)는 강력한 영향을 준다는 뜻처럼 가요계에 임팩트 있는 활동에 대한 각오와 '아이엠 팩트(I'M FACT)'와 같이 진실 된 음악을 들려드리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임팩트는 공식 SNS와 자체 제작 성장 리얼리티 '임팩트 어라이브(IMFACT ALIVE)'를 통해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팬들과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소속사 한 관계자는 “고심 끝에 데뷔일을 결정하게 됐다. 오랜 기간 준비한 만큼 새로운 스타일의 그룹이 탄생할 것 같다”며 “전 멤버가 작사, 작곡, 안무 창작 등 프로듀싱 능력을 겸비한 만큼 실력파 그룹의 탄생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임팩트는 이달 27일 데뷔를 앞두고 데뷔 프로모션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스타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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