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주상욱, 최강희와 복수심 가득한 재회…‘긴장감 UP’

입력 2016-01-04 09:4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bnt뉴스 이승현 기자] ‘화려한 유혹’ 최강희와 주상욱이 재회한다.

1월4일 방송될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김상협 김희원) 측은 신은수(최강희)와 진형우(주상욱)의 재회 장면이 담긴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형우는 레스토랑 복도에서 신은수를 기다리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한때 연인이었던 신은수와 진형우의 분위기 속엔 애틋함이란 없고 차가우리만큼 냉정함만 가득하다. 무엇이 신은수를 그토록 충격과 분노에 빠뜨린 것인지 두 사람의 전후 상황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사진은 진형우가 복수남으로 컴백한 이후 신은수와 처음 만나는 자리다. 신은수를 향한 배신감에 흑화한 진형우는 자신을 버린 신은수와 그가 선택한 강석현(정진영)을 도발하며 복수를 시작한다.

이와 달리 진형우를 자신의 복수에 끌어들이지 않기 위해 매몰차게 떠난 신은수는 진형우에게 독설까지 퍼부으며 상처를 줬지만 아직도 그에 대한 감정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그런 그가 진형우의 돌변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드디어 흑화한 두 주인공이 만난다. 분노로 불타오르는 두 남녀주인공의 극과 극 복수극으로 드라마 전개는 더욱 쫄깃해질 예정이다. 진형우의 복수심으로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사이가 되어버린 두 주인공의 운명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화려한 유혹’은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메이퀸픽쳐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