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윤정수-김숙, 혹한기 캠핑 떠난다…‘벌써부터 웃음 장전’

[bnt뉴스 조혜진 기자] ‘님과 함께2’ 윤정수, 김숙이 공포의 혹한기 캠핑 데이트에 나선다.

1월5일 방송될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는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윤정수와 김숙이 한겨울 추위 속에 캠핑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녹화 중 김숙은 일을 마치고 돌아온 윤정수를 다짜고짜 차에 태워 알 수 없는 장소로 출발했다. 그는 “어디로 가느냐”고 묻는 윤정수의 입을 틀어막으며 감금 이벤트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은 군사지역을 연상케 하는 길을 지나 캠프장에 도착했다. 영하의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가벼운 옷차림으로 따라온 윤정수는 추위에 떨며 원망스러운 눈빛으로 김숙에게 짜증을 냈다.

게다가 하필 김숙이 예약한 캠핑장 근처에 사람이 살지 않는 폐가와 묘지가 있어 등골을 오싹하게 만들었다. 한술 더 떠 정체불명의 변까지 발견되면서 괜한 의혹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한편 최근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쇼윈도 부부 윤정수, 김숙 특집으로 꾸며지는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은 5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