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기자] 가수 스무살이 ‘치즈인더트랩’ 첫 번째 OST 주자로 참여했다.
1월4일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고선희, 연출 이윤정)에 스무살이 첫 번째 OST에 참여한다.
드라마와 동명인 신곡 ‘치즈인더트랩’은 스무살이 직접 작사, 작곡, 가창에 참여했다고 알려지며 많은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스무살은 관계자를 통해 “원작 웹툰과 드라마 시놉시스를 읽고 영감을 받아 이 곡을 완성했다”며 “위태롭거나 끝이 보인다고 해도 모든 순간, 모든 감정들을 있는 그대로 담고 싶은 마음을 서정적인 가사로 표현했다. 어쿠스틱 기타로 시작해 점차 하나씩 따라 더해지는 악기들이 웅장함과 애틋함을 더한다”고 전했다.
한편 스무살이 부른 신곡 ‘치즈인더트랩’은 5일 자정(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쇼파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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