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국내 실력파 비트박스 퍼포먼서들의 프로젝트 ‘비트파이터’ 그 첫 번째 앨범 ‘필잇(FEEL IT)’이 공개됐다.
1월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비트파이터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타이틀곡 ‘필잇’은 펑키한 리듬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곡이다.
비트박서 라티노(RATINO)와 비트박스 웹(MR.BOOMBOX), 10년차 비트박스 퍼포먼서이자 아티스트레이블 넉다운(KNOCKDOWN)의 대표 힙합아티스트 신조(SINZO) 그리고 국내 최고의 소리꾼 O.D.J가 입을 맞췄다. 여기에 넉다운 소속 싱어송라이터이자 긴 시간 아카펠라 씬에서 활동하고 인정받아 온 태익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대중에게 아직 생소할 수 있는 장르인 비트박스의 개성 넘치는 소리와 색깔을 조화롭게 담아내 인간이 낼 수 있는 소리의 진수를 보여주기 위해 기획된 비트파이터 프로젝트는 앞으로도 O.D.J의 기획과 신조의 프로듀싱, 그리고 정상에 올라와 있는 비트박스 퍼포먼서들의 목소리를 통해 매달 월간 프로젝트 형태로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넉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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