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레베카’, 6일 서울 공연 개막 앞둬…‘기대감 UP’

입력 2016-01-05 16:07  


[bnt뉴스 이승현 기자] ‘레베카’ 서울 공연이 개막을 앞두고 있다.

1월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뮤지컬 ‘레베카’가 개막한다.

‘레베카’는 지난해 12월2일 지방 투어를 시작해 부산 공연 객석점유율 90%, 광주 85%, 대전 83%라는 기록을 세우며 성황리에 공연을 마친 바 있다.

최근 MBC 연기대상 축하무대에서 배우 송창의, 장은아, 송상은이 대표곡 ‘신이여’ ‘하루 또 하루’ ‘레베카’를 열창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에 오르는 등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송창의는 짧은 시간 안에 흡입력 있는 연기를 선보여 현장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장은아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금일 공개된 차지연의 ‘영원한 생명’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조회 수가 7천여 건에 도달하는 등 많은 뮤지컬 팬들의 높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레베카’는 전 부인 레베카의 죽음으로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는 막심 드 윈터와 죽은 레베카를 숭배하며 맨덜리 저택을 지배하는 집사 댄버스 부인. 사랑하는 막심과 자신을 지키기 위해 댄버스 부인과 맞서는 나(I)를 중심으로 맨덜리 저택의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해 가는 작품이다.

막심 역의 류정한을 비롯해 민영기, 엄기준, 송창의가 출연하며 신영숙, 차지연, 장은아가 댄버스 부인 역할을 맡았다. 나(I) 역에는 김보경, 송상은이 캐스팅 됐으며 최민철, 이시후, 김희원, 한지연, 이정화, 정수한, 윤선용, 김순택, 이종문, 허정규 등 실력파 배우들이 총 출동한다.

한편 ‘레베카’ 서울 공연은 6일부터 3월6일까지 공연한다. (사진제공: EMK뮤지컬컴퍼니)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