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누퍼, ‘오 마이 비너스’ OST 참여…‘밝고 귀여운 느낌 가득’

입력 2016-01-05 18:39  


[bnt뉴스 이승현 기자] 그룹 스누퍼가 드라마 OST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1월5일 소속사 위드메이 측에 따르면 스누퍼가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극본 김은지, 연출 김형석 이나정)의 OST ‘오 마이 비너스’를 부른다.

스누퍼가 부른 ‘오 마이 비너스’는 사랑에 빠진 신민아(강주은 역)와 소지섭(김영호 역)의 달콤한 사랑과 완벽하게 어울리는 곡으로 밝고 귀여운 느낌의 멜로디, 여심을 설레게 하는 가사, 스누퍼의 청량감 넘치는 보컬 3박자가 잘 어우러진 곡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스누퍼 드라마 OST 참여는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OST ‘하이드 지킬’ 이후 두 번째. 스누퍼만의 달달한 매력이 로맨틱 코미디 OST에 잘 어울려 관계자들의 러브콜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스누퍼는 데뷔 미니앨범 ‘쉘 위’의 공식 방송 활동 마무리 후 다양한 채널과 무대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사진제공: 위드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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