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와 나’ 비아이, 천방지축 포메라니안 가족에 ‘진땀’

입력 2016-01-06 14:42  


[bnt뉴스 김희경 기자] ‘마리와 나’ 비아이의 지휘 아래 포메라니안 가족이 마리아빠 깨우기에 나섰다.

1월6일 방송될 JTBC ‘마리와 나’에서 포메라니안 가족은 앙칼진 소리로 비아이의 잠을 깨웠다. 포메라니안 세 마리가 공을 서로 차지하기 위해 온 집안을 돌아다니며 싸워댄 것.

홀로 잠에서 깬 비아이는 꿈쩍도 하지 않고 잠에 취해 있는 은지원과 진환을 깨우기 위해 포메라니안 앞에서 지휘를 시작했다. 강아지들은 비아이의 지휘에 맞춰 리듬을 타며 큰 소리로 짖기 시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은지원과 아이콘은 포메라니안 가족을 위해 특별한 저녁을 준비했다. 비만 판정을 받은 포메라니안 가족을 위해 자연식을 준비한 것.

아이콘은 직접 강아지에게 줄 음식의 맛을 보는 등 다소 독특하지만 신입 마리아빠 다운 호기로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마리와 나’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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