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나 기자] ‘쇼미더머니’의 스핀오프 래퍼 서바이벌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 1에 이어 시즌 2도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1월7일 케이블채널 엠넷 측 관계자에 따르면 ‘언프리티 랩스타 3’ 제작이 확정됐다고. 편성은 5월에 방송 예정인 ‘쇼미더머니5’ 이후로 예상이 되지만, 아직 방향성이 정해지지 않은 초기 상태라고 한다.
이에 ‘언프리티 랩스타 2’의 대표 미녀 3인방의 방송 이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맏언니 길미, 아쉬운 2위 키디비, ‘갓예지’ 타이틀을 얻은 피에스타 예지.
이들은 행사, 공연 등의 음악작업은 물론 패션화보 속 강렬한 표정과 완벽한 몸매로 색다른 모습도 보여줬다. 최근 이들이 공개한 패션화보를 다시 한 번 살펴보자.
#길미
‘언프리티2’ 맏언니 길미는 방송 이후 행사와 공연으로 더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대중에게 들려줄 새로운 음악을 위한 작업도 게을리 하지 않는다는 그는 패션화보 속 색다른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레터링이 도드라지는 화이트 스웨트 셔츠에 독특한 레깅스 팬츠를 매치한 그는 남다른 비율로 스포티 콘셉트의 화보를 소화해냈다.
그 무드에 맞게 발끝 또한 편안한 스니커즈로 마무리했다. 그레이와 네이비 컬러 포인트가 돋보이는 화이트 스니커즈는 룩의 포인트가 됐다.
#키디비
1월 싱글 형태의 앨범 발매 목표로 열심히 곡 작업 중이라는 키디비는 패션화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자태를 뽐냈다.
레터링이 도드라지는 블랙 쇼트 톱에 보디라인이 드러나는 블랙 미디스커트를 매치한 그는 발끝까지 블랙으로 통일해 섹시한 올블랙룩을 완성했다.
특히 눈에 띄는 블랙 스니커즈는 전체적인 스타일과 조화를 이루면서 스니커즈를 신고도 굴욕 없는 키디비의 완벽 비율을 돋보이게 해줬다.
#예지
2016년은 피에스타의 해가 오길 소망하는 예지는 패션화보 속 아찔한 매력으로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그는 깔끔한 레터링이 더해진 블랙 쇼트 톱에 레더 재킷을 매치했다. 이에 블랙 레더 레깅스 팬츠와 화이트 레이스 롱스커트를 믹스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뽐냈다.
이에 발끝은 시크한 블랙 스니커즈로 마무리했다. 이는 전체적인 룩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깔끔한 스타일링의 마무리를 도왔다.
IT ITEM
길미, 키디비, 예지가 패션화보서 보여준 강렬한 표정과 완벽한 몸매와 함께 눈길을 끈 그들의 ‘잇’ 아이템은 무엇일까.
발끝마다 걸크러쉬의 면모를 돋보이게 해준 스니커즈는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브랜드 아키클래식의 제품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엑스에프원(XF-1) 그레이/네이비 – 어떤 룩에나 매치하기 좋은 화이트 스니커즈. 이에 컬러 배색이 더해져 보다 스타일리시하다.
엑스세븐(EX-7) 블랙화이트 – 숨겨진 굽에 놀라지 말 것. 속굽이 내장되어 있어 스니커즈를 신고도 굴욕 없는 각선미를 뽐낼 수 있다.
쉐이커(SHAKER) 블랙 – 올블랙룩의 마무리를 도와줄 스니커즈를 찾고 있다면 주목하자. 편안한 착화감은 물론 스타일리시한 패션의 완성을 책임질 수 있는 아이템이니.
평소 편안한 스니커즈도 즐겨 신는다는 ‘언프리티 2’ 대표 미녀 3인방 길미, 키디비, 예지를 따라 올겨울 스타일리시한 발끝 마무리를 해보자.
(사진출처: 아키클래식,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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