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기자] ‘달콤살벌 패밀리’ 유선의 각양각색 코믹 연기에 안방극장에 웃음이 번지고 있다.
최근 방영중인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극본 손근주 김지은, 연출 강대선)에 출연중인 유선은 첫 정통 코미디 연기에 도전해 시청자들에게 매 회 신선한 웃음을 안기고 있다.
극중 유선이 맡은 이도경은 도도한 워킹맘의 표본. 그의 반전 가득한 모습은 안방극장에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특히 짱구춤에 이어 정웅인(백기범 역)도 깜짝 놀랐을 만큼 리얼한 코골이를 선보였던 유선의 생애 첫 만취 연기는 리얼함 그 자체로 그의 팔색조 매력이 돋보였던 대목. 관계자에 따르면 유선은 회를 거듭할수록 나날이 탄력 받는 코믹 연기로 뜨거운 성원을 받고 있다.
또한 유선은 이빨에 김을 끼고 맹구는 물론 발연기를 하는 여고생으로 변신하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내숭제로 연기로 시청자들을 초토화시켰다. 이는 드라마와 캐릭터를 위한 유선의 도전과 노력이 엿보였기에 더욱 호평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는 후문. 때문에 남은 방송을 통해 어떤 활약을 펼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유선의 코믹 연기가 빛을 발하고 있는 ‘달콤살벌 패밀리’는 오늘(7일) 오후 10시 14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태원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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