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기자] 쇼파르 뮤직이 컴필레이션 앨범 발매를 앞두고 현장 스케치 사진을 공개했다.
1월7일 쇼파르뮤직은 소속 뮤지션이 모두 참여한 컴필레이션 앨범 ‘로맨틱 위시(Romantic Wish)’ 녹음 현장 스케지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밴드 바닐라어쿠스틱 리더 바닐라맨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한 신곡 ‘로맨틱 위시’는 소소하지만 로맨틱한 소원을 담은 가사들과 감성적이고 멜로디라인, 참여 아티스트들만의 색깔 있는 음색이 담긴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곡이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 쇼파르뮤직 뮤지션들은 진지하게 녹음에 임하면서도 가족같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바닐라맨은 관계자를 통해 “평소 자신이 좋아하던 아티스트들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며 “7팀 모두 개성이 다르고 색깔이 강하기에 파트와 하모니 결정에 고심을 많이 했다. 그러나 흥얼거리듯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로 진행돼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는 겨울 노래다”고 설명했다.
한편 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쇼파르뮤직 컴필레이션 ‘로맨틱 위시’에 참여하는 쇼파르뮤직 뮤지션들은 이달 31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상상아트홀에서 개최되는 레이블콘서트 쇼파르쇼 vol.4를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제공: 쇼파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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