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김예나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새 미니 앨범 컴백을 확정했다.
1월8일 소속사 쏘스뮤직 측에 따르면 여자친구가 이달 25일 세 번째 미니 앨범을 발표하고 전격 컴백한다. 이번 여자친구의 컴백은 지난해 7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 앨범 ‘플라워 버드(Flower Bud)’ 이후 6개월 만이다.
여자친구는 지난해 데뷔곡 ‘유리구슬’을 시작으로 ‘오늘부터 우리는’까지 2연타 홈런 기록하며 신흥 대세 걸그룹으로 입지를 굳혔다. 여기에 청순하고 파워풀한 콘셉트로 차별화에 성공, 2015년 최고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한편 이달 25일 컴백일을 확정한 여자친구는 현재 앨범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사진제공: 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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