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강수진이 한 결혼정보회사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1월8일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 측에 따르면 강수진이 결혼정보회사 가연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 2016년에는 대중에 좀 더 친숙한 얼굴로 다가가게 될 것이라 기대를 전했다.
이와 관련 공개된 지면광고 촬영현장 비하인드 사진에서는 강수진 특유의 온화한 미소와 단아한 자태가 빚어내는 화사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광고를 통해 강수진은 결혼을 꿈꾸고 준비하는 여성층을 대변해 그들의 로망과 설렘 가득한 느낌을 전달하며 보다 로맨틱한 결혼정보회사의 이미지를 부각시켜 모델로서 제 역할을 톡톡해 해낼 예정이다.
강수진은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모스트 편집팀 뷰티에디터 주아름 역으로 출연해 대중에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그는 데뷔 1년 만에 ‘최고의 결혼’ ‘킬미힐미’ ‘구여친클럽’ ‘그녀는 예뻤다’로 이어지는 꾸준한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관계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강수진은 개봉을 앞둔 영화 ‘그날의 분위기’(감독 조규장), ‘다른 길이 있다’(감독 조창호)를 통해 스크린에서 얼굴을 비출 계획이다. (사진제공: 제이에스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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