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아티스트 장한일 칼럼] 빠른 효과만 바라는 스킨케어는 금물

입력 2016-01-08 11:0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중국 뷰티 아티스트 장한일(张瀚一)] 하루에도 수 많은 정보가 쏟아지는 디지털 시대. 조금만 게으름을 피워도 금방 뒤처지기 십상이다.

그렇다면 새로운 2016년에는 과연 어떻게 해야 뷰티 트렌드에 발 맞춰 갈 수 있을까. 지금부터 그 비결의 핵심을 알아보자.
 
1. 뷰티 트렌드 따라잡는 올바른 자세


나는 스킨케어에 있어 스마트파다. 만약 당신의 피부는 선천적으로 타고 났으며 후천적으로도 아무런 문제가 없을 시에는 자연파의 길을 가도 좋다.

하지만 사람은 어쩔 수 없이 나이를 먹고 늙어간다. 그로 인해 생기는 근원을 알 수 없는 피부 문제들을 마주할 때가 많다. 따라서 자연파가 추구하는 제품만 사용한 스킨케어는 반드시 우리를 100% 충족시킬 수 없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내가 스마트파가 된 이유다. 더 아름다워지고 나의 만족감을 채우기 위해서는 내가 보다 노력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 역시 향후 미래가 지향하는 트렌드일 것이다.

또한 개인적으로 자연파와 스마트파의 방법을 적절히 섞으면 기대 이상의 시너지 효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2. 빠른 미용효과만을 추구하는 일부 사람들에 대하여


우선 그들의 스킨케어 제품에 대한 인지는 매우 부족하다고 볼 수 있다. 한 통계에 따르면 사실상 90% 이상의 여성들이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할 줄만 알지 각 제품이 맡은 역할에 대해서 정확히 알지 못한다고 한다.

미용효과를 정확히 경험하고 싶다면 충분한 시간 투자와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아무리 당신이 의학의 힘을 빌렸다고 해도 즉시 당신이 기대하는 드라마틱한 효과는 볼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름다워지고 싶다면 조급해하지 말고 최소 4주간의 시간을 두고 지켜보는 자세가 필요하다.













장한일(张瀚一)
아시아 톱 스타일리스트, 중국 인기 뷰티아티스트
2013, 2014 칸 영화제 China Night 지정 스타일리스트
현) <美丽俏佳人 미려초가인>,<越淘越开心 위에타오위에카이신> 등 중국 인기 패션뷰티 프로그램 MC
현) 크레스트, SK-II 홍보대사
수상 내역:
“Effect of China most 2013 endorsements value Star Award” 수상
“2014 year's most popular fashion figure” 수상
(사진출처: bnt뉴스 DB)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 [#스타 #헤어] 2016년 병신년(丙申年) 맞이 여배우 레드카펫 헤어스타일
▶ 강동원-황정민 영화 ‘검사외전’ 제작발표회 훈남 스타일
▶ [뷰티신상] 새해, 더 예뻐질 수 있는 메이크업 아이템
▶ [뷰티이벤트] ‘파격적이고 알차게’ 2016년을 맞이하다
▶ [뷰티론칭] 민감성 피부가 주목할 NEW브랜드 ‘퍼스트랩-아쿠아퍼’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