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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팬텀의 키겐이 브랜뉴뮤직 첫 스타트를 끊는다.
1월7일 키겐은 자신의 SNS를 통해 그룹 빅스의 라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 새 싱글 발매 소식과 더불어 라비와 이루펀트의 이번 새 앨범 피처링 참여 소식을 전했다.
최근 첫 믹스테잎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라비는 키겐과 데뷔 전부터 알고 지냈던 사이로, 키겐이 라비가 소속된 빅스의 데뷔 앨범에도 작사가로 참여했을 만큼 각별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이번 키겐의 싱글에 라비와 이루펀트가 피처링으로 참여하게 되면서 이들이 함께한 키겐의 신곡에 대한 음악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 키겐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2016년 브랜뉴뮤직 첫 앨범의 주인공은 키겐이다”며 “올해 첫 스타트를 끊는 만큼 심혈을 기울여 작업했으니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고 전해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키겐 새 싱글은 이달 1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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