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국주, 냉장고 정리중 끊임없이 나오는 고기 ‘깜짝’

입력 2016-01-08 20:03  


[연예팀] ‘나 혼자 산다’ 이국주가 새해를 맞아 폭풍 집안일에 나섰다.

1월8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바쁜 연말 스케줄을 마치고 모처럼 휴식을 맞이한 이국주는 엄마의 잔소리에 결국 두 팔을 걷어 붙어 집안 대청소에 들어갔다.

이날 이국주는 ‘보물 1호’ 냉장고 정리에도 열을 올렸다. 사용하는 용도에 따라 칸마다 분류하고 라벨링까지 해둬 눈에 잘 보이도록 정리하는 등 자취 10년 차의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줬다는 후문.

그리고 이국주의 냉동고에서는 각종 고기들이 끊임없이 쏟아져 나와 마치 정육점을 연상케 했다는 후문.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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