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이현우가 데뷔 11년차 배우다운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였다.
1월10일 KBS2 새 월화드라마 ‘무림학교’(극본 김현희 양진아, 연출 이소연) 측이 이현우의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현우는 장소를 불문하고 대본에 몰입하는 모습이다. ‘무림학교’의 중심에서 극을 이끌어가는 캐릭터이고 액션까지 더해진 작품이기 때문에 준비해야 할 것이 많지만, 높은 완성도에 기여하기 위해 자신의 대사는 물론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며 공부하듯 분석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덕분에 동료 배우들과 늘 찰떡같은 호흡을 맞추고 있다고.
제작진은 “이현우가 신경 써야 하는 게 많은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분석과 연습으로 ‘무림학교’를 빛내고 있다. 매번 힘든 기색 없이 윤시우를 연기하기 위해 계속 고민하고, 끊임없이 자신의 연기를 체크하고 있다”며 “탄탄한 전개와 모든 배우들의 열정이 담긴 ‘무림학교’에 아낌없는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무림학교’는 1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JS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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