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종영까지 3회 방송을 남겨둔 ‘라이더스’ 종방연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1월10일 E채널 일요드라마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극본 박상희, 연출 최도훈) 측에 따르면 이달 7일 진행된 종방연에 주연 배우 김동욱과 이청아, 최여진 등을 비롯해 최도훈 감독, 박상희 작가 등 제작진 150여 명이 참석해 한자리에 모였다.
제작진 측이 공개한 종방연 사진 속 이청아와 김동욱, 최여진, 윤종훈, 이희진, 장호일, 정이랑, 미람, 조병규 등 출연진들의 훈훈했던 분위기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 다정다감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이청아와 최여진, 길해연의 셀카로 포착된 현장에는 드라마 ‘라이더스’ 여배우들의 빛나는 미모가 돋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최도훈 감독, 박상희 작가와 함께 기념 케이크 커팅식을 가진 김동욱과 이청아는 “현장에서 늘 행복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면서 “언젠가 다시 한 번 이 스태프와 배우들이 꼭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고 촬영을 마친 소감을 밝히며 지난 4개월간의 추억을 통해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했다.
한편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4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티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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